글로벌 자동차휠 제조업체인 핸즈코퍼레이션이 2018 서울 오토살롱에서 소형 SUV 전용 제품인 'PR021'를 선보였다고 밝혔다.
<핸즈프라임 소형 SUV 전용 휠 PR021=사진제공=핸즈코퍼레이션>
PR021'은 최근 자동차 시장의 트렌드에 따라 소형 SUV를 타깃으로 한 제품으로, 핸즈코퍼레이션만의 독보적 기술력이
함축된 제품이다. 중력주조와 플로우포밍의 제조공법을 통해 동일 제원의 제품 대비 16%의 중량절감 및 연비절감 효과와
드라이빙의 효율성을 확보한 제품이다.
핸즈코퍼레이션 관계자는 “2018 서울 오토살롱은 국내 소비자에게 핸즈코퍼레이션의 기술력을 선보일 수 있는 뜻깊은
자리이다”며 “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애프터마켓 시장에서도 동종 업계의 선두 자리에 오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’고 밝혔다.
국내 1위 알로이휠 제조업체 핸즈코퍼레이션은 2014년도부터 애프터마켓 브랜드인 핸즈프라임을 론칭하여 고객의 니즈를
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자체적으로 개발하고 있으며, 현대자동차 튜닝브랜드 TUIX와 기아자동차 튜닝브랜드 TUON에
커스터마이징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.
2018 서울 오토살롱 핸즈코퍼레이션 부스에서는 국내 최고의 레이싱모델의 포토타임과 피트스탑 이벤트 등을 관람객에게
제공하고 있다.
[머니투데이 중기&창업팀 고문순 기자]